2009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월드마스터 게임에서 100세 할머니가 투포환 부문에 참가하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한다. 대회 최고령자 참가자인 루스프리스 할머니는 투포환 100~104세 부문에 참가했는데, 이 나이 연령대에 참가한 선수는 루스 할머니 혼자였다고 한다.
그러니까참가만해도 금메달을 딸수 있었던 것이다. 유일한 출전자인 할머니는 4kg이나 되는 포환을 힘껏 던졌고,경기장에 모인 관중들의 힘찬 박수를 받으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루스 할머니는 이렇게 말했다. "기록은 중요하지 않아요.
운동을 좋아할 뿐이고, 그저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다보니 어느새 일 년이 지났네요." 백 살의 나이에 투포환 부문에 참가할수 있는 열정, 그 열정을 바로 도전이라 부를 수 있지 않을까?
진정한 도전은 어떤 특정한 상대에게 하는 게 아니다. 그것은 도전이 아니라 대결이다.
진정한도전은 나에게, 나의 한계에, 나의 무기력함에 대한 것이다. 끊임없이 나를 깨우고 일으켜 도전의 에너지를 유지시키는...